[댄싱 위드 더 스타]댄싱 위드 더 스타 댄스 스포츠로 다이어트

[댄싱 위드 더 스타]댄싱 위드 더 스타 댄스 스포츠로 다이어트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 댄스 스포츠로 다이어트를 한건가요?

15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환상의 커플 제시카 고메즈-박지우가 첫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오리지널 댄스스포츠라는 경연 주제에 맞춰 자이브를 택한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는 유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자이브 특유의 익살맞은 표정도 척척. 환상의 커플답게 최고의 호흡으로 그야말로 놀라운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이에 댄싱 위드 더 스타 심사위원들은 “자이브의 경쾌함이 돋보였다” “내내 춤을 추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면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을 두 팀 중 한 팀이 아닐까 생각된다”라는 호평을 하였습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특히 댄스스포츠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소유하게 된 김규리의 변화에 주목했던 뮤지컬 배우 남경주는 이번에도 역시 “김규리와 마찬가지로 체중이 줄어들었다. 체중이 줄어서 그런지 자이브의 경쾌한 리듬과 스텝이 좋았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댄싱 위드 더 스타의 강력한 우승후보 김규리-김강산 커플이 서로를 칭찬하네요.

댄싱 위드 더 스타 다섯 번째 경연에서 삼바를 택한 김규리 김강산이 삼바 페스티벌 관람을 위해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때 마침 생일을 맞은 김강산을 위해 김규리는 깜짝 파티를 준비합니다.

김규리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은 소나무 부채. “소나무가 절개와 지조를 말하는데 강산 씨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라는 김규리의 설명에 김강산은 “처음 받아본다. 전혀 몰랐다. 굉장히 좋았다”

이어 댄싱 위드 더 스타 무대를 마친 후 “파트너 김규리의 매력은 뭔가?”라는 질문에 “매순간 노력하는 게 아름답다”라고.. 김규리 역시 “김강산은 독한데 노력 형이다.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다”라며 서로 칭찬을 하네요.

이렇듯 댄싱 위드 더 스타 무대 아래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뽐낸 김규리 김강산이었지만 경연 결과는 좀 아쉬웠습니다. 밀림 속 타잔과 재인을 콘셉트로 힘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음에도 기대가 컸던 탓일까. “음악적인 공간을 에너지 있게 채워주셨음 어땠을까 싶다” “매주 보여주던 에너지가 조금 안 보였다”라는 혹평과 함께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처음으로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우승후보 문희준이 우승욕심을 보이는 군요

댄싱 위드 더 스타 오리지널 댄스스포츠 경연이 펼쳐진 15일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문희준은 왈츠로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간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쿵푸팬더’ ‘카리스마 퓨전탱고’로 익살맞은 매력을 뽐냈던 그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 심사 위원들에게 “몰입이 좋은 무대였다. 춤이 사람을 바꾸는 거 같다. 왈츠를 출 때의 문희준은 평소보다 매너 있는 모습이었다” “100점 만점에 90점” “박수를 쳐 주고 싶다. 진지한 이상으로 슬픔마저 보이는 눈빛이 매력적이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문희준의 파트너 안혜상은 사랑스러웠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심사평가 2위에 랭크됐다.

전 경연에서도 문희준은 심사평가 1, 2위를 독차지한 댄싱 위드 더 스타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문희준은 “처음에는 TOP5 안에 들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된 거 끝까지 가고 싶다”라고 하네요.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이변은 현아의 탈락 현아 남기용 커플로 탱고에 도전했던 이들은 “심사를 못할 지경”이라는 혹평과 함께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순위를 발표할 때 이덕화는 파트너 이소라의 뜸들이기에 호통을 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TOP4를 가리는 탈락자 발표의 순간 이소라가 ‘뜸들이기’에 들어갔습니다. 나란히 선 김규리-김강산 커플과 현아-남기용 커플이 최하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는 발표의 순간 뜬금없이 지난 탈락자들의 이름을 열거했는데요.

 

 

 

 

 

“깜짝 놀라지 않았나. 왜 지나간 얘기를 하고 그러나?”라는 이덕화멘트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 결국 2분에 달하는 뜸들이기에 지친 이덕화는 “시간 없다. 생방송이다”라고 짜증을 내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