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2]불후의명곡2 효린 3승 도전 실패

[불후의명곡2]불후의명곡2 효린 3승 도전 실패

불후의명곡2에서 씨스타 효린이 '비 내리는 영동교' 국악버전을 하였지만, 결국 3승 도전 실패 했습니다.

불후의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네 번째 전설 주현미가 출연한 가운데 아이돌 가수들의 불꽃 튀는 한판대결을 벌였습니다.
 

이날 불후의명곡2 방송에서 효민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앞세운 ‘비 내리는 영동교’를 국악버전으로 소화해 장구, 꽹가리, 태평소 연주자들과 함께 환상적인 불후의명곡2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이번 불후의명곡2 방송에서 개량한복을 입고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한 효린은 ‘비 내리는 영동교’를 애잔함이 물씬 느껴지듯 차분히 열창, 주현미로부터 “신세대답게 너무 잘 불렀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앞서 불후의명곡2 지난 방송에서 효린은 심수봉, 민해경 등의 무대에서 화려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승승장구 해왔기 때문에 3승을 달성하리라 생각을 하였지만.

불후의 명곡2 씨스타 효린이 2AM 창민에게 밀리며 3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불후의 명곡2 200명의 판정단은 '2AM' 창민의 ‘눈물의 부르스’에 표심이 몰렸고 결국 3승을 노렸던 효린은 안타깝게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불후의 명곡2에서 효린을 제압한 창민도 주현미의 ‘잠깐만’을 힙합버전으로 바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2PM’ 준수에게 패배했습니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2에서 전지윤은 카리스마 벗고 깜찍함으로 승부를 하였습니다.
포미닛의 카리스마! 전지윤이 깜찍한 이미지를 선보였는데요.

 

이날 불후의 명곡2에서 포미닛의 전지윤은 주현미의 대표적인 히트곡 '또 만났네요'를 선곡했고, 발랄하고 깜찍한 의상으로 등장한 전지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2에서 전지윤은 전주부분에 멜로디언을 직접 연주하더니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또한 불후의 명곡2 무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댄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열창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불후의 명곡2'에 첫 출연해 1차 경합에서 6위를 한 전지윤은 이번 무대에 꼴찌를 면하기 위해 더욱 변신에 박차를 가했다고 하기도 하네요.

 

이번 불후의 명곡2의 압권은 2pm의 준수

2PM 준수는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킨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2 방송에서 네번째로 무대에 오른 준수는 주현미의 '잠깐만'을 미션곡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2 방송에서 준수는 "힙합으로 편곡했다"며 "편곡에 굉장히 신경을 썼다"고 준비 과정을 말했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준수는 도입부에 강렬한 랩을 넣어 듣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출중한 랩실력에 버금가는 가창력을 뽐내며 불후의 명곡2 무대를 이어갔다. 또한 곡과 어울리는 안무로 듣는 즐거
움에 이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여성댄서와의 애절한 안무는 동료 경쟁자들의 놀라움을 이끌어 내기도 했는데요. 안무를 본 씨스타 효린은 "어머 뭐야!"라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준수의 불후의 명곡2 무대를 접한 주현미는 "'가수도 진화하는구나'라고 느꼈다"며 "한편의 드라마같은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