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1박2일 폐가취침, 은지원 항의 ㅋㅋ

[1박2일]1박2일 폐가취침, 은지원 "이건 진짜 말도 안돼" 제작진에 거센항의

'1박2일' 멤버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이 마을의 한 폐가에서 취침을 하게 되었습니다.

17일 '1박2일'에서는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이 한 팀을 이뤄 폐가취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박2일 세 사람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야외취침을 위해 폐가로 향했다. 폐가에 도착한 그들은 "우리 놀래키려고 뭘 숨겨놓은 건 아니죠?" "이런 데서 다 자본다" 라며 오싹한 기분을 전했다. 이내 그들은 폐가에 준비된 잠자리에 누웠지만 계속된 모기들의 습격에 잘 수가 없었습니다.

1박2일 은지원은 "여기 모기는 물면 아프다. 이건 진짜 말도 안돼"라며 폐가취침에 대해 제작진에 항의했고 결국 제작진은 그들은 위해서 폐가 마당에 텐트를 펴줬고 세 사람은 "살 만하다"라며 잠자리에 들엇네요.

1박2일 세 사람의 폐가취침을 본 누리꾼은 "야생 모기는 진짜 아프다" "텐트에서 자게 돼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엄태웅이 20분간의 숨막히는 술래잡기에서 승리 제한시간 2분을 남기고 강호동을 찾아내 1박2일 방송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에 방영된 1박2일에서 이승기 이수근 강호동이 한 팀을 이루고  엄태웅 김종민 은지원이 한 팀을 이뤄 1박2일 기상미션 3:3 숨바꼭질을 펼쳤습니다.

이번 1박2일 방송에서 도망자 역할을 맡은 강호동팀 이승기는 기상시간 9시보다 먼저 일어나 1박2일 오디오팀 장비 뒤에 숨는 계획을 세웠다. 강호동은 "저기가 오히려 시선을 끌지 않을까"라며 "공복상태가 머리가 안돌아간다"고 말해 1박2일 멤버들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드디어 9시 기상노래가 울리고 1박2일 엄태웅 팀이 추적을 시작했다.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은 뿔뿔이 흩어져 추적을 시작했다. 엉태웅은 "베이스캠프 근처에 있을 것 같다"며 베이스 캠프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엄태웅은 1박2일 베이스 캠프 안만 수색하고 강호동 팀이 숨은 곳은 그냥 지나쳤고 도망팀은 첫 번째 위기를 넘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시간을 자꾸 흘러 2분 만이 남은 상황. 엄태웅은 1박2일 베이스캠프라고 확신하고 다시 1박2일 베이스 캠프에 진입했다. 그는 다른 곳을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강호동팀이 숨은 곳으로 향했고 그들은 찾아내 1박2일 기상미션에 승리했습니다.

1박2일 은지원이 '자음만 보고 영화이름 알아맞히기' 1박2일 게임에서 의외의 천재성을 보였습니다.

1박2일에서 이승기 이수근 강호동이 한 팀을 이루고  엄태웅 김종민 은지원이 한 팀을 이뤄 저녁식사를 위한 복불복 게임으로 자음만을 보고 '영화제목을 알아맞히기'를 했습니다.

문제 'ㅇㅋㅌㄷㅁㄱ'을 보여주자  멤버들은 전혀 갈피를 잡지못했다. 1박2일 나영석PD는  타블로라는 힌트를 줬지만 그래도 아리송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은지원이 '웰컴 투 동막골'이라며 정답을 맞췄다.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이 출연한 영화라 타블로가 힌트였던 것.

이어 'ㅅㅅㅅㅅ'가 제시됐고 은지원은 바로 '식스센스'라고 답해 엄태웅 팀은 장어를 먹게됐습니다.

 

 

 

 

 

 

 

 

 

 

 

엄태웅 팀이 장어를 먹고 있는 동안 1박2일 제작진은 "막간을 이용해 최고 난이도 문제를 풀어보겠느냐"며 'ㄱㄷㄱㅂㄱㅇㅈㅇㅇㅅㅇㅇ'를 보여줬다. 모두 답을 알지 못해 답답해 하는 다운데 먹느라 관심이 없던 은지원이 '공동경비구역 제이에스에이'라고 답해 1박2일에서 '영화이름 맞히기' 천재성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