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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오디션]기적의오디션 주희중, 유지태 완벽 빙의

[기적의오디션]기적의오디션 주희중, 유지태 완벽 빙의


기적의오디션에서 식스팩 복근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희중이 안정적인 연기로 예선 합격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7월 15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1, 2차 전국 예선의 마지막 회, 서울 지역 예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인천 출신 기적의오디션 30세 도전자 주희중은 과감히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식스팩 복근을 보여 처음 시선을 모았다. 특히 수원대 성악과를 휴학 중으로 전공은 전혀 달랐지만 영화 '올드보이'의 악역 유지태로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지한 연기를 선보인 주희중은 이어 가벼운 모습의 연기도 능청스럽게 선보였는데요.



이 모습에 기적의오디션 심사위원 이재용은 "너무 매끄러워 개성이 안 보이는 게 흠이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반면 곽경택 감독은 "전공은 연기가 아니지만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연기를 펼쳤다"면서 "단 원래 눈이 나쁜건지 미간 사이를 찌푸리는 버릇이 있다. 거울을 많이 보고 연습해라"라고 충고했습니다.



이날 기적의오디션에서 주희중은 심사위원 3인 이상의 캐스팅 수락으로 합격,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 전국예선 마무리 되었는데요 ‘미녀군단’, ‘스타 닮은꼴’ 등장 하네요.
 
 기적의 오디션 1, 2차 전국 예선을 마무리 짓었습니다.

 

지난 기적의오디션 3회에 걸쳐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은 부산, 서울, LA, 대전 지역 예심을 통해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미래의 예비 스타들을 배출해온 기적의 오디션

 

지난 기적의오디션에서 여고생 어현영, 이슬, 김난아의 풋풋하지만 솔직한 열정과 주민하, 최규환, 문원주 등 기성 배우 출신 참자가들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도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기적의오디션에서 부산의 꽃미남 ‘기적의 F4' 멤버인 이경규, 장도윤이 화사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0대라는 늦은 나이에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연기의 길로 들어선 허성택과 배우에게 치명적인 장애를 안고도 연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손덕기의 열정은 기적의오디션을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기적의 오디션 4회 방송에서는 전국 예선의 마지막 회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극단에서 탄탄히 기본기를 다져온 연극배우 출신 조지환(34세)과 지현준(34세)의 박력있는 무대 연기, 깜찍한 아역배우 지망생 박정현(12)과 박지원(10)이 비슷한 백그라운드로 은근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였습니다.기적의오디션을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이어 그동안 기적의오디션에서 미남 참가자들의 유난히 많았다면 이번 기적의오디션 4회에서는 미녀 참가자들이 많네요

 


더불어 탄탄한 식스팩 복근과 함께 멋진 연기를 선보인 주희중과 송승헌 닮은꼴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임대근도 등장해 기적의오디션 미남 참가자들의 계보를 잇고 있습니다.

 

또 기적의 오디션, 연기 신동의 예비 아역스타 등장 하였습니다.

 


 기적의 오디션 마지막 예선에서는 성인 연기자 지망생들 사이에서 주눅 들지 않고 큰 활약을 펼치는 2명의 아역 연기자 지망생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기적의오디션 녹화현장에서 언니 오빠 참가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두 아역지망 참가자는 서울에서 온 12살 박정현 어린이와 대구 출신 10살 박지원 어린이.

 


두 명의 어린이 모두 기적의오디션 방송 전부터 각각 서울의 미소녀 참가자와 대구의 연기신동으로 이름을 날리며 화제가 되엇는데요..

 


이날 기적의오디션에서 12살의 박정현 양은 자신의 나이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25살 성인역할에 역할에 도전했습니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황정음이 맡았던 봉우리 캐릭터를 연기한 박정현은 어린이답지 않은 과감한 배포를 선보이며 기적의오디션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나이 많은 역할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강한 임팩트를 주고 싶었다”는 당돌하게 말하네요. ^^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 박지원 양은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와 소름끼칠 만큼 변화무쌍 표현력으로 기적의오디션 심사위원단의 극찬과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기적의오디션 제작진 사이에서 제 2의 진지희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능청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박지원 양은 특히 이미숙 기적의오디션 드림마스터로부터 “어린나이지만 순발력과 감정변화가 너무 좋다. 나도 배워야 할 점이 있는 것 같다”는 파격적인 심사평을 받아 기적의오디션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기적의 오디션 김용재PD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아역 탤런트 지망생들이 ‘기적의 오디션’에 지원했다. 나이가 어려 연기력도 성인과 비교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이 산산조각 날 정도로 아역지망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았다”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용재PD는 “제 2의 문근영, 유승호 등 미래의 아역 스타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며 ‘기적의 오디션’을 통한 새로운 아역스타 탄생의 기대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