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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명월 한예슬 에릭 돌발 키스

스파이명월 한예슬 에릭 돌발 키스


스파이명월 한예슬 한류스타 에릭 유혹 작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스파이명월의 명월(한예슬)이 북의 지령을 받고 본격적으로 한류스타 강우(에릭) 유혹 작전에 돌입하였습니다.


스파이명월에서 애초 강우를 제거하고 공을 세우려했던 명월은 자신을 찾아온 특수공작원 최류(이진욱)로부터 지령이 변경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스파이 명월은 한류스타 강우와 3개월 안에 결혼한 뒤 북으로 데러오라는 새로운 지령을 받고 난색을 표하지만 곧 지령을 수행하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스파이명월 20여 년째 남한에서 고정간첩으로 활동 중인 ‘전설의 미녀 스파이’ 리옥순(유지인)이 명월을 돕습니다. 리옥순은 명월에게 남성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기술을 전수하는데요. 스파이 명월은 멜로 영화를 보면서 열심히 노트에 필기를 하고 패션 잡지를 보면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연습합니다.


그러나 옥순은 명월에게 “이성을 보고 심장이 뛴다는 걸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동무”라고 평가하며 최후의 작전을 짜게 되는되요. 강우에게 직접적으로 사랑 고백하는 방법을 선택한 명월은 무작정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마침 귀찮게 따라다니는 주인아(장희진)를 떼어내려던 강우는 명월을 붙잡고 기습 키스를 합니다.


스파이명월 방송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도끼녀-나무남 커플 옥순의 연애특강이 흥미롭다”, “한예슬 캐릭터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강우가 명월에게 기습키스를 할 때 내 심장도 함께 떨렸다”,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속도감이 느껴졌고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돼 설레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파이명월 시청률이 안좋다고 하는데, 과연 스파이명월 한류스타 강우 꼬시기에 본격 돌입한 명월은 옥순의 지휘아래 더욱 다양한 연애기법을 동원하여, 시청률을 올릴 수 있을까요?


스파이 명월의 한예슬가 에릭을 눈비커플이라고 하네요.
눈비는 눈부신 비주얼이라고 합니다.

스파이 명월의 눈비커플이 시청률 전쟁에서 힘을 못 발휘하네요.


스파이명월의 시청률이 1.3%포인트 낮아졌다고 합니다.

반면 같은 시간대에 방영한 MBC '미스 리플리'(16.5%)와 SBS '무사 백동수'(13.7%)는 모두 전회보다 1~2%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파이명월이 꼴지네요.

스파이 명월에서 일명 눈비 배우로 불리는 한예슬과 문정혁이 각각 명월, 강우 역을 맡았는데,
별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스파이명월에서는 명월이 본격적으로 '한류스타 강우 자진 월북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내용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