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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트랜스포머3 최단기간 400만 관객 돌파 평점은?

[트랜스포머3]트랜스포머3 최단기간 400만 관객 돌파 평점은?


트랜스포머3가 최단기간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트랜스포머3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5일 만에 300만을 돌파한데 이어 8일째인 6일까지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트랜스포머3는 외화 중 최초로 천만 관객을 기록한 <아바타>보다 3일 앞선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봉 2주차인 현재 예매 점유율이 여전히 80%(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를 웃돌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을 지나면 트랜스포머3가 써니를 앞지를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트랜스포머3에 대한 평은 극과 극을 달리는데요.
단. 트랜스포머3가 3D는 정말 좋습니다.



트랜스포머3는  3D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3D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트랜스포머3는 시리즈 최초 3D로 제작된 만큼 ‘트랜스포머3’가 구현해낸 영상은 정말 예술입니다.


트랜스포머3 예매울에서도 나타나는데요. 일반 2D 상영과 3D 상영의 예매 비율이 각각 37%, 63%를 보이며 3D 예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트랜스포머3에는 아바타의 3D 촬영 스태프가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트랜스포머3 제작 당시부터 관객에게 실제 보고 있는 듯한 리얼라이즈 3D 영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3D 영화는 물체가 화면으로부터 날아오는 장면이나 튀어나와 보이기만 하는 무차별적인 입체감으로 인해 울렁증을 유발하고 눈의 피로감을 더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3D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발전함에 따라 트랜스포머3는 3D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장면에 선별적으로 입체감을 적용, 기존의 2D와 3D 영상에서는 볼 수 없던 깊이 있는 영상을 트랜스포머3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뉴스에 나온 트랜스포머3 3D의 관전의 포인트

# 범블비의 다이내믹 3단 변신
트랜스포머3 에서 도로를 질주하던 범블비가 샘(샤이아 라보프)을 구하기 위해 순식간에 스포츠카에서 로봇으로 변신한 다음 공중에서 샘을 낚아채고 또 다시 스포츠카로 돌아오는 장면은 그야말로 트랜스포머3의 비주얼 쇼크. 영화의 생명과도 같은 변신 장면은 3D와 만나 더욱 다이내믹해지고 디테일해졌다.

# 금속 로봇의 섬세한 표정 변화
트랜스포머3 마이클 베이 감독이 가장 공들인 장면 중 하나인 범블비의 클로즈업 장면. 샘과 교감하는 장면에서 보이는 범블비의 섬세한 표정 변화는 3D 영상으로 생동감 있게 구현돼 트랜스포머3의 금속 로봇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 실사와 3D가 결합된 도심 활강
시카고 도심 상공, 헬기에서 지상을 향해 맨 몸으로 활강하는 윙 수트 장면은 트랜스포머3의 명장면이다. 시속 240km의 속도로 촬영된 살아있는 트랜스포머3의 3D 영상은 2D로 전달할 수 없었던 생생한 현장감으로 쾌감을 선사한다.
 



메간 폭스에 이어 트랜스포머3의 새 여주인공이 된 로지 헌팅턴 휘틀리 역시 관심을 많이 받고 잇습니다.







트랜스포머3의 새 여주인공이 된 로지 헌팅턴 휘틀리은 최근  잡지 ‘에스콰이어’ 7월호 표지사진에서 아찔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습니다.


남성지의 표지는 당대 최고의 섹시 스타들만이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에 젖은 채 몸매가 훤히 비치는 원피스만을 걸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뒤로 쓸어 넘긴 헤어 스타일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앞서 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뽑히며 할리우드 차세대 섹시스타로 자리잡았다. 트랜스포머 3는 그녀의 연기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