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이론 요약]상징적 상호작용주의(Symbolic Interactionism)

상징적 상호작용주의(Symbolic Interactionism)

학자 : 조지 허버트 미드(시카고 학파)

- 언어와 같은 상징으로 인간은 상호작용을 통해 의미를 공유한다는 이론
- 사회적 실재를 구성하는 의미는 본질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의 사용으로 서로간에 협상 조정된 결과이며,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자아라는 의미의 기초 위에서 행동한다는 이론

- 자아(Self) = I + Me
  : 자아는 주체(I)와 객체(me)의 지속적인 결합 과정임
  : 너가 전제되어야만 성립할 수 있는 개념인 나(타문화의 이해가 있어야만 나의 문화를 알 수 있다.)
 : 인간관계의 총합(self라는 개념에 내가 살아온 경험이 모두 있음)
- Me= the generalized other(일반화된 타자)
: 상대방이 바라보는 나, 타인의 반응을 거울(looking glass) 삼아 나를 볼 수 있음
: Me는 사회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형성되며, 막 태어난 시점에는 Me라는 개념이 없음 (Ex) 해리 할로우의 붉은털 원숭이 실험)
- 나는 내가 경험한 모든 것이고, 나를 통해 전 사회가 반영 가능
 (나의 취향은 매스미디어를 통해 형성되므로…)
- “너”가 전제되어야만 성립할 수 있는 개념이 “나”. 타문화와 비교해보아야 나의 문화의 특성을 알 수 있음 (문화인류학)
- 언어가 없으면, 사고(Thinking)도 없고, 자아라는 의미도 없으며, 개인 내의 사회라는 존재에 대한 실재도 없음

※ I의 종류 by 마틴 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