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또 강림하야 하얀색에 잘 빠진 벨로아인 2do 질렀다.
나도 이제 로드 바이크 입문 ㅎㅎ
갑자기 로드 바이크를 사게 된 사연은..
long long a week ago~
같이 사업하는 녀석이 갑자기 자전거에 꽂혀서 여러가지를 알아보다 로드바이크 입문용인 자이언트 SCR3를 샀다.
그때만 해도 나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일이 너무 많아 그런거 신경 쓸 시간도 없었다.
그런데, 하루 몇시간 씩 며칠 타더니 이 녀석의 뱃살이 쏙 들어가는 것이다.
일반 자전거로는 오래 타도 그렇게 체중이 줄어든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로드 바이크를 타면 다이어트가 많이 되는가 보다
물론 식이조절도 했지만 말이다.
녀석의 수많은 꼬심과
나의 늘어가는 뱃살과 계속된 밤샘으로 체력은 점점 떨어져 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결국 결심을 한다. 그래 어차피 이동할 때 그냥 차 타면서 시간 죽일거 운동이나 하면서 움직이자라고
자기 최면을 걸고, 로드 바이크에 입문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 뒤로 열심히 로드 바이크를 알아보게 되었다.
어차피 엔진이 부실한 초보라 가능한 입문용 중 싸고 좋은 놈이 있는지 열심히 서칭을 하였다.
아무리 뒤져봐도 녀석이 산 자이언트 SCR3가 가장 저렴한 로드 입문 이었다.
그러나 커플도 아니고 같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 라이딩할 생각은 없기에
나만의 입문용 로드 바이크를 찾아 헤매었다.
그러다 발견한 놈이 리복 유로파. 인터넷 최저가로 32만원까지 내려갔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인터넷가로 39가 최저가였다. 물론 현금으로 살거라 그 가격을 줄 생각은 없었지만,
또 리복 유로파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검색을 해보는데, 블로그 들에는 일단 나쁘다는 말은 없다.
정말 좋을까? 싸고 좋은게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맘에 들었다.
최저가인 곳은 확인을 해두고.. 드디어 자전거를 사기로한 d-day가 되었다.
녀석이 자기가 산 자전거 shop이 싸다면서 그곳에 리복 유로파가 있는지 전화를 해본다.
그러면서 들은 말 많이 타는 자전거가 좋은 거에요...
맞다.. 일단 최소 검증은 된것이고, 고장이 나도 수리와 관련한 정보를 더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어디 잘 모르는 자전거 브랜드에서 나온 몇대 안되는 리복 유로파을 지른 뒤에 혹시 모를 후회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엄습했다.
그러면서 들은 추천 모델 벨로라인 2do 화이트 드롭바 버전~
빠르게 블로그 스캔에 들어간다. 오~ 하얀색에 간지가 좔좔.. ㅎㅎ
녀석 말로는 자이언트 scr3보다 부품 구성이 좀 더 좋단다.
인터넷 최저가말고 현금 최저가를 바이크샵 조회와 가격 딜로 찾아가다.
녀석도 비교적 싸게산 자이언트 scr3에서 조금 비싼 선에서 벨로아인 2do를 인수하게 되었다.
참고로 길동사거리에서 길동역 방향으로 가서 길동역 지나 3~400미터 더 가서 4거리 있는 곳에 있는
삼천리 자전거 표시된 자전거 집이다. 앞은 삼천리 자전거지만, 다양한 수입 모델들도 많이 있었다.
싸게 주신 기념으로 짧은 홍보 들어갔다.. ㅎㅎ
새로산 벨로라인 2do와 녀석의 자이언트 scr3를 같이 타고 한강 라이딩을 했다.
운동 확실히 되는 것 같다. 벨로라인 2do 700을 샀는데 바퀴가 커서 인지 자이언트 scr3보다 아주 조금 더 가볍게 빨리 가는 것 같다. 무게는 자이언트 scr3가 더 가벼운 것 같은데, 라이딩할 때는 벨로라인 2do가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 나고,
자이언트 scr3는 파워가 좀 더 나는 느낌을 받았다.
그냥 초보의 감이니, 참고만 하시라.. ㅋ
한강에서 타는 것은 편하고 좋은데, 일반 도로에서 타는 것은 많이 조심하면서 타야할 것 같다.
이제 짧은 거리는 벨로라인 2do로 좀 먼거리와 비오는 날은 차로 움직여야지.. ㅎㅎ
나도 이제 로드 바이크 입문 ㅎㅎ
갑자기 로드 바이크를 사게 된 사연은..
long long a week ago~
같이 사업하는 녀석이 갑자기 자전거에 꽂혀서 여러가지를 알아보다 로드바이크 입문용인 자이언트 SCR3를 샀다.
그때만 해도 나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일이 너무 많아 그런거 신경 쓸 시간도 없었다.
그런데, 하루 몇시간 씩 며칠 타더니 이 녀석의 뱃살이 쏙 들어가는 것이다.
일반 자전거로는 오래 타도 그렇게 체중이 줄어든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로드 바이크를 타면 다이어트가 많이 되는가 보다
물론 식이조절도 했지만 말이다.
녀석의 수많은 꼬심과
나의 늘어가는 뱃살과 계속된 밤샘으로 체력은 점점 떨어져 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결국 결심을 한다. 그래 어차피 이동할 때 그냥 차 타면서 시간 죽일거 운동이나 하면서 움직이자라고
자기 최면을 걸고, 로드 바이크에 입문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 뒤로 열심히 로드 바이크를 알아보게 되었다.
어차피 엔진이 부실한 초보라 가능한 입문용 중 싸고 좋은 놈이 있는지 열심히 서칭을 하였다.
아무리 뒤져봐도 녀석이 산 자이언트 SCR3가 가장 저렴한 로드 입문 이었다.
그러나 커플도 아니고 같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 라이딩할 생각은 없기에
나만의 입문용 로드 바이크를 찾아 헤매었다.
그러다 발견한 놈이 리복 유로파. 인터넷 최저가로 32만원까지 내려갔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인터넷가로 39가 최저가였다. 물론 현금으로 살거라 그 가격을 줄 생각은 없었지만,
또 리복 유로파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검색을 해보는데, 블로그 들에는 일단 나쁘다는 말은 없다.
정말 좋을까? 싸고 좋은게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맘에 들었다.
최저가인 곳은 확인을 해두고.. 드디어 자전거를 사기로한 d-day가 되었다.
녀석이 자기가 산 자전거 shop이 싸다면서 그곳에 리복 유로파가 있는지 전화를 해본다.
그러면서 들은 말 많이 타는 자전거가 좋은 거에요...
맞다.. 일단 최소 검증은 된것이고, 고장이 나도 수리와 관련한 정보를 더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어디 잘 모르는 자전거 브랜드에서 나온 몇대 안되는 리복 유로파을 지른 뒤에 혹시 모를 후회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엄습했다.
그러면서 들은 추천 모델 벨로라인 2do 화이트 드롭바 버전~
빠르게 블로그 스캔에 들어간다. 오~ 하얀색에 간지가 좔좔.. ㅎㅎ
녀석 말로는 자이언트 scr3보다 부품 구성이 좀 더 좋단다.
인터넷 최저가말고 현금 최저가를 바이크샵 조회와 가격 딜로 찾아가다.
녀석도 비교적 싸게산 자이언트 scr3에서 조금 비싼 선에서 벨로아인 2do를 인수하게 되었다.
참고로 길동사거리에서 길동역 방향으로 가서 길동역 지나 3~400미터 더 가서 4거리 있는 곳에 있는
삼천리 자전거 표시된 자전거 집이다. 앞은 삼천리 자전거지만, 다양한 수입 모델들도 많이 있었다.
싸게 주신 기념으로 짧은 홍보 들어갔다.. ㅎㅎ
새로산 벨로라인 2do와 녀석의 자이언트 scr3를 같이 타고 한강 라이딩을 했다.
운동 확실히 되는 것 같다. 벨로라인 2do 700을 샀는데 바퀴가 커서 인지 자이언트 scr3보다 아주 조금 더 가볍게 빨리 가는 것 같다. 무게는 자이언트 scr3가 더 가벼운 것 같은데, 라이딩할 때는 벨로라인 2do가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 나고,
자이언트 scr3는 파워가 좀 더 나는 느낌을 받았다.
그냥 초보의 감이니, 참고만 하시라.. ㅋ
한강에서 타는 것은 편하고 좋은데, 일반 도로에서 타는 것은 많이 조심하면서 타야할 것 같다.
이제 짧은 거리는 벨로라인 2do로 좀 먼거리와 비오는 날은 차로 움직여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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