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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생활기록부 굴욕 “말많고 비협조적..성적 향상없음” 대폭소

이경규 생활기록부 굴욕 “말많고 비협조적..성적 향상없음” 대폭소 이경규 생활기록부와 졸업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전했습니다.

힐링캠프에는 박칼린이 출연해 속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동문인 박칼린 이경규가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던 초량 초등학교에 들러 어린시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 초량 초등학교에 도착한 박칼린 이경규는 새삼 추억에 젖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이경규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힐링캠프'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먼저 공개된 6학년 졸업사진에서 이경규는 개구진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MC 한혜진과 김제동은 "굉장히 개구쟁이시다. 얼굴이 남아있다"고 평했습니다. 졸업 단체사진에서도 이경규는 혼자서만 유달리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공개된 이경규 생활기록부에는 "쾌활 단정하나 말이 많고 비협조적이다"、 "의욕부족으로 학업에 진전이 없으며 노래를 부를 때 음정이 바르지 못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폭소하며 "뭐 이런 학교가 다 있노"라고 외쳤다.

또 이경규 생활기록부에는 "학습 태도가 양호하고 의욕적이나 성적은 크게 향상되지 못함"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가장 굴욕적인 평가였다.

이경규 성적표도 굴욕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과목의 성적이 '미'였던 것. 6학년 때는 특히 올 '미'여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경규는 박장대소하며 "최악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