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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해명, 연하남 스캔들에 발끈

박칼린 해명, 연하남 스캔들에 발끈했습니다.
“여러 얘기했는데 묘하게 편집” 박칼린 해명 "45살 되도록 사랑 한번 안해본 사람 있냐" 분통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박칼린이 연하남 짝사랑 스캔들에 대해 뒤늦게 직접 해명했습니다.

박칼린 해명에 대해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박칼린도 교묘한 편집의 희생양인가"、 "급흥분하는거보니 어지간히도 억울했나보다"、 "뒤늦게라도 해명을 했으니 속시원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정말 사랑하면 주는 것으로 끝이라는 말을 한참 곱씹었다"、 "인기 많아지니까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는것、 이경규 말대로 편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갑자기 인기가 많아진 박칼린이 불쌍할 정도였음" 등 안타까워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월7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는 박칼린이 출연해 속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박칼린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연하남을 짝사랑한다고 밝혔었습니다. 이에 대해 '힐링캠프' MC들이 말을 꺼내자 박칼린은 급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되려 물어봤다. 그녀는 "마흔다섯이 되도록 사랑을 안 해본 사람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박칼린은 "(사랑에 대해)말하면서 여러 종류의 사랑을 말했지만 묘하게 편집이 된 것 같다"며 "내가 한국말을 잘 못하는 가 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경규는 "그때 나도 박칼린 씨에게 '인기가 많아지면 힘든일도 많아진다. 편안하게 생각하면 모든 일이 지나갈 거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박칼린은 "그 문자를 보고 너무 와닿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는 "(팬들이 그러는 건)박칼린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거다. 나도 문자를 보내면서 누군지 궁금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칼린은 "나는 정말 사랑하면 주는 걸로 끝입니다. 사실 굉장히 이기적인거다"고 자신의 사랑법을 고백했습니다.

박칼린은 "크리스마스 때는 난리난다. 그날 하루만큼은 정말 주고 싶은 걸 다 준다. 두 달 전부터 선물을 준비해서 쌓아둔다"며 "이제는 반응이 없다. 이 여자 원래 이렇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