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치어리더]여고생 치어리더 금보아의 야구장 데뷔기

18세 여고생 치어리더의 야구장 데뷔기가 다큐로 방송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금보아양이 그 주인공

여고생이 치어리더를 한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실지 모르지만, 자신의 일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농구를 거쳐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즌 치어리더로 나선 18세 고교생 금보아양

 

<여고생 치어리더:치어리딩을 하지 않을 때는 잠 많은 여고생인 금보아>

 

 

 

지난해 포털 검색어 1위에 올랐던 18세의 여고생 치어리더 금보아의 휴먼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MBC는 '휴먼다큐, 그날'의 주인공으로 고교생 치어리더 금보아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부산 서여고 3학년인 금보아는 학교 안에서 말 그대로 가수 보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친구들을 떼로 몰고 다닌다고 합니다.. 금보아는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고 저녁 6시 보충수업이 끝나고 나면 바로 가방을 챙겨 치어리더 연습실로 나갑니다.

새내기 치어리더인 금보아는 사실 농구계에서는 얼굴이 조금 알려져 있다. 작년 10월, 프로농구 시즌에 경기장에 얼굴을 내비치자마자 모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다큐에서는 금보아가 2011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대전 한화 이글스의 정식 응원단원으로 처음 야구 응원단상에 오르는 스토리를 다룬다고 합니다.

여고생 치어리더 금보아 자신이 찾은 길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