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신질환 중에 하나인 ADHD 를 알아보려 합니다 ^^
ADHD 란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라고 합니다.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거나 과다행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주의력이 산만한 증상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30%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불안 장애나 턱장애,학습장애
등이 동반되어 나타나게 되는 즉, ADHD 는 여러가지 질환을 동반해서 나타나게 되는것이예요..
어린 친구들한테 많이 나타난다는 병이니 자녀를 가지신 분들은 많이 무섭겠지요? ^^
ADHD는요 음.. 산만한 아이들에게만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 . 과잉행동 없이 주의력 결핍만 있는 경우도 잇으며..
ADHD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겉으로 바로 들어나는건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얌전한 아이가
친구들한테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면 ADHD 를 의심해 봐야할 부분인듯 싶네요 ^^
ADHD 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 신경계 이상, 유전적 요인 , 부적절한 양육환경
등이 원인이 될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간접흡연을 받지 않는 아이들에 비해 50% 이상
높에 나타났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옆에 있다면 금연은 필수 겠지요? ^^
음..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이들이 ADHD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이 가신다면 자가진단 하는 방법도 하나의 예방법입니다.
1.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움지락한다.
2. 앉아 잇어야 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떠난다.
3.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닌다.
4. 조용히 여가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5. 흔히 지나치게 수다스럽게 얘기를 한다.
6.다른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관섭한다.
7.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성급히 대답한다.
8. 자기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1-5 같은경우 과잉행동증상 , 6-8 같은경우 충동성 증상입니다 위 증상중 6가지 이상이 5개월동안 지속된다면
ADHD 증상을 위심하고 전문가를 찾아야 합니다. 사랑받아야 하는 아이들 지금부터라도 예방이 시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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